<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쇼트트랙선수 김아랑이 곽윤기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아랑은 "곽윤기가 워낙 내 부탁을 잘 들어준다. 그래서 한번은 오빠가 '내가 심부름센터냐'라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김아랑은 "그래서 폰에 '해주세요'라고 저장돼 있다. 그만큼 다 해준다. 고맙고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특히 스케이트 관리도 잘 해준다. 대신 나는 오빠가 혼밥을 싫어해서 밥 생각이 없거나 밥을 먹기 싫어도 오빠가 다 먹을때까지 기다려준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