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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포인트1분]'시골경찰3' 오늘은 근무일지 NO, 오대환 기쁨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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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시골경찰3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오대환이 근무일지를 쓰지 말라는 말에 기뻐했다.

14일 방송된 MBC every1 ‘시골경찰3’에서는 북면파출소 근무를 시작하는 순경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리 순찰을 끝내고 돌아온 이청아는 근무일지에 대해 물었다. 이 모습을 본 오대환은 “그걸 굳이 왜 물어보냐”며 흥분했고 “오늘 근무일지는 쓰지 말라”는 소장의 말에 기뻐하며 포옹했다. 이 모습을 보던 신현준은 “일제시대에 태어났으면 일장기 붙이고 다녔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골경찰3’는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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