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빅픽처2'에 SNS 몸짱 스타로 유명한 구현호가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오후에 공개된 '빅픽처2'에서는 김종국과 하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경기 관람을 위해 영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턱없이 부족한 예산을 충당하고자 여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PPL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주자로 피트니스 스타이자 닭가슴살 브랜드 대표 구현호가 등장, 연예인 못지않은 우월한 비율과 역대급 비주얼에 김종국과 하하는 물론 스태프들까지 술렁였다.
하하는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고 급기야 스태프들을 향해 "보잘 것 없다"며 폭풍 디스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종국 형님을 보고 처음 운동을 시작했다"며 말문을 뗀 구현호는 복근을 보여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상의 탈의를 하고 자신 있게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뽐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