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캡처 © News1 |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워너원 옹성우가 최근 울었던 사연을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14일 엠넷 '워너원고: X-CON'이 방송됐다. 멤버들이 첫 유닛 활동을 함께할 멤버를 정하기 위해 탐색하는 과정이 펼쳐졌다. 이날 옹성우와 라이관린이 함께 1:1 짝꿍 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날 라이관린은 옹성우에게 최근 울었던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옹성우는 “인천에 갈 일이 있어서 차를 빌려서 타고 가고 있는데 로이킴 선배의 ‘힐링이 필요해’를 들으며 감동했다. 이어 로이킴 선배의 ‘HOME'을 딱 들었는데 가사에 '내가 힘들 때 누군가 나에게 여기로 오면 된다'고 이렇게 따뜻하게 한마디 해주는 사람이 있을까란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마음을 위로해주는 음악에 당시 눈물을 흘리며 드라이브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워너원 멤버들의 유닛 커플 매칭 결과가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galaxy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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