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방송인 기욤과 다니엘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걸그룹 찾아보는 재미에 빠졌다는 기욤이 가수 써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소원을 말해봐' 시절부터 그룹 소녀시대를 좋아했다"고 고백해, MC 써니의 기분을 들뜨게 했다. 하지만 최근 빠진 다른 걸그룹 멤버가 공개되며, 써니를 '들었다 놨다'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걸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기욤은 '아이돌 사랑꾼 선배' 박소현과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며 걸그룹 노래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충격을 넘어 무서울 정도의 가창력으로 노래를 소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이후 귀여운 커플 댄스로 박수를 받으며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다"고 덧붙여 두 사람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기욤의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현재 진행형인 연애사를 공개하며, 썸녀에게 박력 넘치는 영상편지를 남긴 것.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너를 '자기야'라고 부르고 싶다"는 직진남 기욤의 고백은 15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