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송재희 다이어트 성공에 지소연 눈에서 꿀이 '뚝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배우 송재희(사진 왼쪽)의 다이어트에 아내 지소연(사진 오른쪽)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14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다면 하는 이 남자. 9일 만에 6kg을 뺐다"며 남편 송재희의 다이어트 소식을 전했다.

세계일보

그는 "그냥 굶은 게 아니라 어깨는 더 넓어지고 허리는 얇아지고 팔은 두꺼워졌다. 식단 조절에 아침저녁으로 운동하는데 내 눈에서 하트 발사"라고 말했다.

또 "안 그래도 어려 보이는 얼굴이 더 어려 보이는 건 왜때문이지? 내 눈에만 그런가? 그럼 어때. 내가 좋은데"라고 남편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그리고 "지금이 더 좋고,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당신과의 결혼 생활"이라고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희와 지소연은 늘씬한 기럭지를 뽐내고 있는 모습. 지소연이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송재희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지난해 9월7일 결혼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송재희, 지소연 인스타그램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