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6 (수)

정재영X정유미X이이경 '검법남녀', 오늘(14일) 아주 특별한 공조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승아 기자]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의 첫 수사공조가 시작된다.

오늘(14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검법남녀’ (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백범(정재영 분), 은솔(정유미 분) 그리고 차수호(이이경 분)가 긴장감 흐르는 부검 현장에서 포착 된 스틸 컷을 공개해 첫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검법남녀’는 완벽주의 괴짜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과 금수저 초짜 검사(정유미 분)의 아주 특별한 공조를 다룬 장르물이며 민지은·원영실 작가와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의 노도철 감독,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등 흥행한 드라마를 만들어온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가 모여 만든 작품으로 오늘 첫 방송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완벽주의 괴짜 법의관 백범으로 100% 몰입한 정재영이 부검실에 있는 모습으로 그가 섬기는 로카르의 법칙‘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바이블처럼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겠다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주변을 압도하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백범은 부검 중 무언가를 발견 한 듯 황망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가운데 부검 속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 초임 검사 은솔은 차가운 분위기가 감도는 부검실을 바라보며 사건의 실마리를 밝혀내고자 진지한 눈빛으로 수사에 임하고 있으며, 검사 은솔과 함께 사건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형사 차수호 역시 초조함은 물론이고 분노에 가득찬 눈빛으로 이를 주시하고 있어 그들이 마주하고 있는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 시키고 있다.

‘검법남녀’ 측은 “오늘 드디어 ‘검법남녀’가 시작된다. 죽음을 입증해야하는 백범이 찾아 낼 진실은 무엇인지, 또 검사 은솔, 형사 차수호와 함께 공조해 나가며 어떤 결론에 도달하게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 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본격적인 그들의 아주 특별한 공조수사가 시작되는 ‘검법남녀’는 오늘(14일) 첫 방송된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