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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손흥민, 시즌 마치고 귀국···러시아월드컵 모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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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인천공항=뉴시스】 박지혁 기자 = 토트넘 입단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손흥민이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은 13일 끝난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8골(리그 12골) 11도움(리그 6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 21골 7도움(28개)보다 1개 많은 29개의 공격 포인트로 개인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손흥민은 1주 간 휴식을 취한 뒤 21일부터 진행되는 대표팀 훈련에 참가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최고 스타인 손흥민은 2018 러시아월드컵을 통해 생애 두 번째 '꿈의 무대'를 준비한다. 첫 출전이었던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는 알제리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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