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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엄지원, "몸매는 타고나는 것" 솔직히 예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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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이슈팀 박은지 기자]엄지원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솔직하게 자평했다.

엄지원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 날 한 청취자는 “딸을 엄지원처럼 매력있게 키우고 싶다”고 했다. 엄지원은 “내가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있지만 솔직히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하는 편은 아니다”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엄지원은 외모에 있어서는 이렇게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몸매에 대해서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엄지원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은 것이 S라인 몸매라고 꼽았다. 절친인 MC 한혜진도 “골반이 예술이에요”라며 엄지원의 몸매를 평가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S라인 몸매 특별한 관리법에 대해 물었고 엄지원은 “타고나야죠”라고 단번에 대답하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엄지원은 한혜진의 몸매에 대해 묻자 “글쎄요. 몸매 겸손하죠”라고 대답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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