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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강남, 지하철 친구와 여전한 우정... "태진아 쌤과 함께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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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태진아, 승리 씨, 강남. 사진| 강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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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엠아이비 출신 가수 강남이 지하철 옆자리에 앉아 친해진 친구와 여전한 우정을 보였다.

강남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다 같이 파스타 먹었음. 크림하고 토마토. 태진아쌤 승리 강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진아와 강남, 강남의 친구 승리 씨가 담겼다. 강남은 지난 2014년 10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지하철 옆자리에 앉은 승리 씨에 말을 건네고 친구 하자고 요청하는 등 폭풍 친화력을 발휘하며 친구가 됐다. 강남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승리 씨와 꾸준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강남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지하철 옆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와 아직도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면서 “태진아 선생님 다음으로 자주 연락한다. 요즘도 일주일에 한두 번씩 만나서 밥을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남은 지난달 28일 충북 청주로 이동하던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5중 추돌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은 지난 3월 태진아와 함께 듀엣곡 '장지기장'을 발매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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