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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SS이슈]'강다니엘부터 이소라까지' 베일 벗은 프듀48, 스타들의 원픽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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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스타들의 원픽은 누구일까.

지난 1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오는 6월 첫 방송하는 ‘프로듀스48’의 첫 무대 ‘내꺼야’가 펼쳐졌다. 이미 준비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프로듀스48’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자 엄청난 화제성을 몰고 왔다.

첫 무대가 공개 전후부터 ‘프로듀스 48’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장기간 머물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또 ‘내꺼야’ 역시 이례적으로 음원차트에 진입하며 ‘프로듀스48’의 저력을 보려주기도 했다.이날 무대에서는 애프터스쿨 가은, AKB48 소속 미야와키 사쿠라가 센터에 나서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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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일부터 16일까지 순차적으로 참가자 프로필 및 자기소개 1분 PR을 공개하며 여러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소속사 가수들은 물론 다양한 선배들의 응원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MMO 연습생 원서연의 영상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현재 워너원 멤버로 활동 중인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나와 투표와 응원을 독려했다. 또 강다니엘, 윤지성 외에도 손호영, 박보람, 인투잇 등이 원서연을 응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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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소라와 개그맨 이진호, 양세찬 그리고 붐은 에잇디 연습생 강혜원을 위한 응원 영상에 등장하기도 했다. 이소라는 “에잇디 강혜원에게 투표를 해주세요. 강예원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에프이엔티 김도아는 가수 양동근과 신용재에게 응원을 받았다.

5년 6개월이라는 연습생기간을 거친 콜라주컴퍼니의 김현아는 선배 가수 나비가 응원의 메시지를 건냈다. ‘프로듀스 101’시즌2의 엔딩 요정이었던 장문복은 지비레이블의 알렉스 크리스틴 응원에 나서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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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과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한 ‘프로듀스 48’에서는 한일 양국의 연습생 96명이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서바이벌을 펼친다.

시작부터 ‘프로듀스48’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최종 데뷔 걸그룹은 아이오아이와 워너원보다 긴 2년 6개월로 앞선 시즌마다 아킬레스건으로 꼽혔던 활동기간을 확장시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과연 2016년 아이오아이, 2017년 워너원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또 다시 가요계 새로운 역사와 획을 써내려갈 그룹이 탄생할 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원서현, 강혜원, 김도아, 김현아, 알렉스 크리스틴. 엠넷 및 해당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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