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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공식입장] '프듀 48' 측 "20일 연습생 야외공연?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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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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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48'에 참가하는 한국, 일본 연습생들의 첫 야외공연설이 불거진 가운데 엠넷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엠넷 관계자는 '프로듀스 48' 야외공연설과 관련, 14일 뉴스1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소문을 강력히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프로듀스 48'의 한국, 일본 연습생들이 오는 20일 K리그 경기에서 야외 공연을 펼친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프로듀스 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콘셉트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연습생들은 지난 10일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처음 대중에게 공개됐다. 이날 한국과 일본의 연습생 96명은 '내꺼야' 무대를 선보여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프로듀스 48'은 오는 6월 15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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