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남편 오영욱,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엄지원 남편(사진=인생학교 캡처) |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컬투쇼' 스페셜 DJ로 나선 엄지원과 그의 남편 오영욱 작가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tvN '우리들의 인생학교(이하 인생학교)'에 오영욱 작가는 글쓰기 수업을 위해 등장했다.
오영욱 작가는 건축가에서 작가가 된 계기부터 아내 엄지원과의 이야기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그는 "저는 프러포즈를 책으로 했다. 책 제목은 '청혼'이었고 부제목은 '너를 위해서라면 일요일에 일을 하지 않겠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 책은 20013년 발간된 책으로 출판사에 따르면 밤낮없이 죽을 것처럼 일만 하던 남자, 오기사가 첫눈에 반한 그녀에게 바치는 프러포즈로 그녀에게 선물하는 시와 세상의 도시 100개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한편 엄지원은 1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나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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