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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엄지원 "미모 꾸준히 관리"…윤아부터 손예진,오윤아,공효진까지 엄지원의 예쁜 언니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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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우 엄지원(좌) 손예진(우). 사진=엄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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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배우 엄지원이 "나는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미모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엄지원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엄지원은 정찬우가 "어릴 때부터 계속 예뻤죠?"라고 묻자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내가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있지만 솔직히 지금도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하는 편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엄지원이 '컬투쇼' 스페셜 DJ를 맡자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이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98년 KBS 시트콤 단역으로 데뷔한 엄지원은 어느덧 20년 차 배우가 됐다. 그는 지난해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검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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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지원 SNS


엄지원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윤아,손예진,공효진,오윤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밤 예진영화 시사회를 다녀왔다. 이 영화를 보면 누구나 사랑이 하고 싶어질 것이다. 사랑을 하고 있거나 하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면 좋겠습니다. 보석같은 눈을 가진 예진이의 또 한번의 선택"라는 글을 게재하며 손예진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사람들 끼리끼리 논다","보기만 해도 안구정화 되는 느낌","예쁜 사람들이다","여자친구들 소중하다","수많은 여배우들 중 유독 빛난다"며 이들의 아름다운 우정을 응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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