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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글로벌 붉은악마” 방탄소년단, ‘D-30’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짜릿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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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이 짜릿한 응원을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이다. 공개된 광고 속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4일 개막하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활약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짜릿한 응원을 전했다.

멤버들이 다 함께 한 자리에 모여 긴장감 넘치는 표정으로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TV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한껏 집중한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멤버들과 함께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듯한 생생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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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응원 캠페인 모델 사진=코카콜라 제공


이어 멤버들은 각종 응원도구를 들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이다. 방탄소년단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흥을 발산하며 대한민국 선수들을 향한 응원 열기를 뜨겁게 불태웠다.

특히 응원 열기가 가득한 여름날 한 손에 시원한 코카-콜라를 들고 다 함께 건배를 하는 등 활기찬 모습을 뽐냈다. 이처럼 맛있는 코카-콜라와 함께 월드컵을 즐기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활력 넘치는 모습은 다가오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관계자는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월드컵을 응원하고 즐기는 방탄소년단처럼 소비자들도 4년을 기다려 온 월드컵의 모든 순간을 보다 특별하고 짜릿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에게 올 여름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새 캠페인 모델 방탄소년단과 함께 짜릿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30여년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가장 오래된 월드컵 후원사 중 하나다. 지난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월드컵에서 코카-콜라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1978년부터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도 활동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및 여름 캠페인 모델로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발탁해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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