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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라이언 레이놀즈, ‘복면가왕’ 등장에 판정단 방청객 깜짝…시청률까지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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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라이언 레이놀즈. MBC ‘복면가왕’ 영상 캡처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한 '복면가왕'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5.1%, 8.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방송분 5.3%, 7.5% 보다 각각 0.2%P 하락, 1.1%P 오른 수치.

이날 ‘복면가왕’ 하이라이트는 라이언 레이놀즈 깜짝 등장. 유니콘의 정체가 라이언 레이놀즈로 밝혀지자 판정단, 방청객 모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방금 노래 죄송하다. 노래 하니까 너무 떨렸다. 사실 지금 기저귀 차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라이언 라이놀즈는 “오늘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기뻤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 해본 것 태어나서 처음. 이세상에서 노래 못하는 톱 5위에 들 것 같다. 유니콘 가면을 집에 가져갈 것. 오늘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서 기뻤다"고 전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SBS '런닝맨'은 4.9%, 7.6%, KBS '해피선데이'는 9.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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