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다저스, 42년 만에 신시내티 상대 4연전 싹쓸이 패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가 신시내티 레즈와 4연전에서 충격적인 싹쓸이 패배를 당했습니다.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5대 3으로 졌습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신시내티 홈 4연전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지난 1976년 이후 42년 만에 4연패를 당했습니다.

다저스는 16승 24패로 추락을 거듭했고,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 신시내티는 6연승을 달렸습니다.

다저스는 선발 리치 힐이 5⅔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비교적 제 몫을 다했지만 타선이 빈타에 허덕였고, 불펜진의 난조가 겹쳐 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 [나도펀딩] 한효주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림
☞ [2018 남북정상회담, 그 이후] '평화의 길목에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