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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살아볼수록 멋있네 당신"‥별, ♥하하에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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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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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기자] 가수 별이 남편인 가수 하하에게 애정을 과시했다.

14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고마웠어♡ 맨날 바쁘고 많이 못쉬는데.. 어쩌다 쉬는날. 피곤할텐데도 꼭 가족하고 시간보내려는 사람. 졸라야 그래주는거라면..난 못그럴텐데..(못 조를텐데) 오히려 뭐라도 같이하자고 먼저 졸라주는(?) 사람. 고맙다고 말하면 알면 입다물라고 답하는..쑥스러운거 못참는 사람. 살아보니 살아볼수록.. 쫌 멋있다 당신. 크하하"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과 하하가 함께 검은색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검은색 모자도 함께 맞춰 쓴 부부는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하하와 별은 마스크로 얼굴일 반쯤 가리고 있지만 눈망울만으로도 미소 짓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애정이 물씬 느껴져 온다.

한편 별-하하는 2012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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