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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태우 기자] 시즌 4승에 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1회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오타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엔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오타니는 투수로는 시즌 5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 중이다.
1회 선두타자 도지어에게는 내야안타를 내줬다. 강한 타구가 3루수 코자트를 맞고 안타로 이어졌다. 이어 케플러도 풀카운트 승부 끝에 2루수 방면 땅볼로 유도했으나 2루수 킨슬러가 한 번에 처리하지 못해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는 데 만족했다.
이어진 1사 2루에서 에스코바를 상대한 오타니는 이번에도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다. 여기서 8구째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2사 2루에서는 로사리오를 2루수 땅볼로 잡고 1회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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