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최수아 디자이너 =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때 목줄 착용은 필수다. 안전장치인 목줄은 잘 활용하면 패션용품도 될 수 있다. 최근엔 보호자가 직접 만드는 목줄과 산책줄(리드줄)도 인기다. 산책줄에 나만의 장식품을 달면 세상에 하나뿐인 줄을 가질 수 있다. 산책줄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
DIY(Do It Yourself) 강아지 산책줄. 참고자료 유기견없는도시. |
 |
준비물 - 나일론 줄, 열쇠고리 부자재, 8자형 고리 2개, 펜치. |
"강아지가 흥분해서 뛰쳐나가려고 한다면 가만히 서 있으세요. 보호자가 당긴 것이 아니라 스스로 힘을 썼기 때문에 목이 불편해졌다는 것을 알게 된 강아지는 다음부터 산책할 때 보호자와 보조를 맞춰 걷게 됩니다." 고미정 훈련사.
[해피펫] 반려동물 건강, 교육, 입양 등 궁금한 점은 해피펫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남겨주세요. 반려동물 사진과 사연을 올리면 선물도 드립니다.
news1-1004@news1.kr
[© 뉴스1코리아(
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