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오는 12일(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오렌지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렌지팬데이는 구단 고유의 색인 오렌지색상을 활용한 이벤트로, 매월 처음 열리는 토요일 홈경기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5월 오렌지팬데이에는 럭키박스 제공, 기념품 제공, 선수들의 독수리한마당 당시 공약 이행, 연예인 시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날 오렌지색 패션을 착용한 관중 50명(선착순)에게는 오후 2시부터 최신형 스마트폰과 각종 구단 상품이 무작위로 담긴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팬들을 보호할 오렌지 마스크도 5000개를 마련, 중앙출입구에서 선착순 배포한다.
또 양성우와 오선진은 이날 경기에 앞서 경기장을 찾은 팬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커피를 배포하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연다.
지난해 열린 독수리한마당에서 두 선수는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며 커피트럭 이벤트를 공약한 바 있다.
이밖에 이날 시구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중인 배우 인교진 씨가 나선다. 인교진 씨는 천안북일고 출신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한화이글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팬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한화이글스와 유명 가구브랜드 일룸 간 스폰서십 협약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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