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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한국체대)이 세계랭킹을 한 계단 끌어올렸다.
정현은 7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서 랭킹포인트 1817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22위에서 21위로 올라섰다.
정현은 BMW 오픈에서 4강까지 올랐다. 알렉산더 즈베레프(3위·독일)에게 패해 결승진출에는 실패했으나 랭킹은 한 계단 올라갔다. 정현의 최고랭킹은 19위다.
니시코리 게이(일본)가 1835점으로 20위를 기록한 가운데 '톱10'은 큰 변화가 없었다.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6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다. 지난해 마드리드오픈 우승자인 나달은 올해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로저 페더러(스위스)에게 1위 자리를 내주게 된다.
한편 정현은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1회전에서 로빈 하세(44위·네덜란드)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정현은 10위권 재진입을 노릴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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