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KT, 어린이날 '위즈파크→키즈랜드' 변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한용섭 기자] KT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6일 홈 3연전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전날인 4일부터 6일까지 전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퐁(Pink fong)’ 캐릭터가 수원 KT 위즈파크를 찾는다.

핑크퐁은 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응원전과 게릴라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5일 어린이날에는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키즈랜드’가 운영된다. 1루측 외곽에 위치한 위즈가든에 에어바운스와 트램플린이 설치되고, 경기 2시간 전부터는 매일유업이 협찬하는 ‘매일 바이오 꼬마 열차’를 운영한다.

열차는 위즈가든부터 위즈파크 주변을 순환하며,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고, 탑승자 전원에게는 매일유업에서 제공하는 ‘엔요’ 요쿠르트를 증정한다.

또 그라운드에서는 ‘빅또리 어린이 운동회’가 열린다. 어린이 회원 40명을 선정해서 다양한 경품과 함께 징검다리, 공굴리기, 파도타기, 그리고 ‘플레이어 에스코트’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6일 경기에는, ‘유튜브 초통령’으로 불리는 ‘짝꿍tv ‘오늘은 게임왕’ 출연자 (마이린, 이채윤, 간니) 들이 구장을 찾아 시구를 하고, 뮤직 필하모니 소년소녀 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한편, 5월 4일 넥센과의 홈경기부터 KT 선수들은 가정의 달인 5월 한달 동안 코리토리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orange@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