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발목 부상으로 정현(한국체대·19위)의 고민이 깊어졌다.
정현은 24일 “정현이 연습 도중 발목에 이상을 느껴 바르셀로나 오픈(클레이코트) 복식 경기 출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식 출전 여부는 몸 상태를 조금 더 점검한 뒤 판단을 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9번 시드를 받은 정현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 오는 26일 2회전에서 비요른 프라탄젤로(미국·106위)와 맞붙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정현이 복식 대회 출전을 포기하는 변수가 발생하면서 단식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단식 대진표에는 여전히 정현의 이름이 기재돼 있지만 오는 5월 28일 개막되는 메이저 대회 프랑스 오픈 출전을 위해 무리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저작권자 SBS스포츠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