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여진구가 첫 고정 예능부터 합격점을 받으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여진구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홍석천, 이민우와 함께 태국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셰프에 도전한 여진구는 어딘가 어색한 모습이지만 매사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홍석천을 감동시켰다. 그는 "완전히 내려놓았다"라며 칭찬하기도.
이민우 역시 막내 여진구를 예뻐하며 남다른 케미를 뽐내고 있다. 이렇게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는 반전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도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특히 여진구는 현지에서도 인기를 독차지(?)했다. 그는 지폐를 바꾸러 들린 편의점에서 "배우처럼 하얗다", "한국 스타냐" 등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 과정에서 여진구가 '스타'를 '솜땀'으로 잘못 들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여진구는 4시간 동안 일에만 매진하면서도 불평 하나 없이 모든 음식을 팔았다. 이에 '얼음진구'로 불리던 그는 일이 끝난 뒤에는 '땡진구'가 되면서 또다른 별명이 생겼다.
이외에도 여진구는 셔플댄스에도 도전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배가 되는 예능감으로도 웃음과 훈훈함을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드라마에서만 봐 온 여진구의 무장해제, 첫 고정 예능에서 만난 '청년 여진구'는 '배우 여진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진구, 첫 고정 예능하길 참 잘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