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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정상수, 이번엔 성폭행 의혹…1년 사이 여섯 번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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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래퍼 정상수가 이번엔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25일 경기일산서부경찰서는 정상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 A씨의 신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정상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발생지 관할서인 일산동부경찰서로 사건을 넘겨 준강간 혐의가 있는지 수사 중이며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정상수를 소환할 예정이다.

한편 정상수는 지난 1년 동안 다섯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음주 난동과 욕설, 폭행 등으로 거듭 논란을 빚으며 지난해 말에는 소속사와 재계약에도 실패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사우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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