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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류현진, 28일 SF원정 등판 확정…4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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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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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류현진이 샌프란시스코를 상대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각) LA 다저스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 4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시리즈 첫 번째 경기인 28일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22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 이후 6일 만의 등판이다.

이번 시즌 4경기에 나와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99의 완벽한 성적을 기록한 류현진은 4연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의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통산 12경기에 나와서 4승 6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이다. 경기가 열리는 AT&T파크에서는 7경기에 나와 4승 3패 3.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의 뒤를 이어 알렉스 우드와 마에다 켄타가 나온다. 29일 더블헤더 낮 경기 선발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상위 싱글A로 내려간 워커 뷸러가 유력하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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