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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조진웅, 턱선 드러내자 팬들 ‘화들짝’…“살 빼니 송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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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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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42)의 날카로운 턱선이 드러난 영화 ‘독전’ 스틸컷에 누리꾼들이 열광하고 있다.

25일 독전 측은 조진웅의 모습이 담긴 영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에서 조진웅은 남성미를 뽐내며 날카로운 턱선을 과시하고 있다.

조진웅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조진웅 기사에 “살 빼니 송승헌(하물****)”, “너무 멋지다~~~(SK12****)” 등의 댓글을 남겼다.

다음달 개봉을 앞둔 영화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이다.

영화 ‘끝까지 간다(2013)’, ‘암살(2015)’, ‘아가씨(2016)’, 드라마 ‘시그널(2016)’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진웅은 영화 ‘독전’에서 실체 없는 마약 조직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건 형사 원호를 연기한다.

조진웅은 “기존에 형사 캐릭터를 좀 해봤지만 ‘원호’는 달랐다”면서 “도장깨기 하듯 독한 캐릭터들을 만나며 점점 더 독해지는 ‘원호’ 캐릭터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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