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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동현이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기적을 믿는 유일한 사람으로서 후반부에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극본 이형민) 8회 방송에서 송강호(서동현 분)는 자신을 사고의 위기에서 구해준 아토(카이 분)의 존재를 찾아 또 다시 가출을 감행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아빠 송현철(김명민 분)과 단 둘이 대면하게 된 송강호는 보물의 정체를 말하던 중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기적"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말을 믿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송현철이 "믿어, 기적을 알거든"이라고 말한 뒤 두 사람은 끈끈한 교감을 나누게 됐다.
이어 송강호는 엄마 선혜진(김현주 분)에게 "죽었다 살아나면 초능력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라며 '우리가 만난 기적' 카페에서 본 각종 해외 사례를 줄줄이 읊은 후 급기야 카페에 자신이 경험한 영상도 올렸다.
이 과정에서 아토의 존재를 확인한 또 다른 일원인 송지수(김환희 분)가 송강호와 같은 카페에 가입하게 됐고, 송지수는 송강호가 찍은 영상을 확인하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기적 멤버'로 뭉친 송강호와 송지수가 향후 전개에 펼칠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서동현이 출연 중인 '우리가 만난 기적' 9회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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