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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라디오스타’ 등 지상파 예능, 오늘(25일) 결방..평양공연 특집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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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라디오스타’가 오늘(25일) 결방한다.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1시 10분부터 ‘2018 남북평화협력기원 평양공연-우리는 하나’ 특집이 지상파 3사(KBS, MBC, SBS)에서 방송된다.

다음 날인 26일에는 KBS ‘해피투게더3’와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정상 방송된다. 하지만, MBC ‘이불밖은 위험해’는 남북정상회담 특집 다큐멘터리 ‘테이블 너머의 진짜 김정은’ 편성으로 인해 한 주 쉰다.

매일경제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지는 당일인 27일에는 지상파 3사 모두 오전 6시부터 특별 생방송으로 채워진다.

뉴스 자체도 특집으로 꾸며지면서 예능 프로그램이 잇따라 결방될 전망이다.

현재 KBS2를 제외한 MBC, SBS, KBS1은 기존 방송을 결방할 것으로 보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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