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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하석진, 걸그룹 모모랜드, 솔비, 국악인 송소희가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 중인 평화 기원 릴레이에 참여했다.
25일 공개된 영상에서 하석진은 “그동안 영화나 드라마에서 안타까운 남북 분단 상황을 보며 속상함을 많이 느꼈다”며 “이번 평화적 회담을 계기로 남북이 더욱더 교류하면 좋겠다”고 남북정상회담을 응원했다.
모모랜드는 아홉 멤버가 모두 모여 “아름다운 한반도를 위해 저희 모모랜드도 응원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솔비는 “11년 만에 온 기회인만큼 평화를 위해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오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정상회담이 “우리 모두가 바라는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첫 문이 되길 바란다”며 “평화통일을 위하여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송소희는 지난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007년은 “제가 11살이 되던 해”라며 11년 만에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정말 오랫동안 많은 분들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노력해주신 만큼 한반도에도 평화의 봄바람이 불어오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이야기했다.
평화기원 영상 릴레이는 현재까지 약 60여 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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