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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MXM, 첫 번째 오사카 팬미팅 성료 '글로벌 아이돌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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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MXM이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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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이 일본 오사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MXM은 지난 22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도지마리버포럼에서 총 2회에 걸쳐 팬미팅 '매치 업 팬미팅 인 오사카(MATCH UP FANMEETIMG IN OSAKA)'를 진행했다.

이날 MXM은 총 8곡의 라이브 무대는 물론 양자택일, 그림 맞추기 등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MXM은 일본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일본어로 첫 인사 및 팬미팅 소감 등을 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해 MXM은 서울,도쿄,마카오,방콕,타이페이 등에서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퍼스트(FIRST)'를 성료한 바 있다. 이들은 두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까지 성황리에 진행하면서 더욱 뜨거워진 인기를 자랑했다.

이 기세를 이어 MXM은 앞으로 말레이시아,싱가폴,도쿄 등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이와 동시에 본격적인 첫 정규앨범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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