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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 시즌2' MC 유진이 둘째 임신 소감을 직접 밝힌다.
지난 12일 진행된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 첫 녹화에서 유진은 임신 사실을 축하받으며 둘째를 가진 소감에 대해 직접 이야기했다. 이야기 도중 녹화 내내 가려왔던 볼록한 배를 공개하기도 했다.
유진은 오랜만에 복귀한 뷰티 프로그램인 만큼 열정으로 가득했다. 엄마로서 육아 정보까지 습득하며 '업그레이드 된 뷰티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뷰티 패션에 관심 많은 여성들 뿐만 아니라 육아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여자플러스 시즌2'는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쇼. 1세대 뷰티 프로그램 진행자 유진, 남다른 패션 감각의 SNS 스타 윤승아,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이현이, 대세 장도연 등 막강 MC 군단이 뭉쳤다. 뷰티, 패션, 건강 관련 알찬 정보와 날카로운 제품 리뷰 등 여성에게 필요한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담는다.
첫 방송 주제는 ‘노화’로 3040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여자플러스 시즌2'는 SBS플러스 26일 오전 10시, SBS funE 26일 오전 11시에 첫 방송된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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