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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김선아, ‘키스 먼저 할까요’ 빛낸 미모…46세 몸매 비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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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의 김선아의 특별한 어른 멜로가 따뜻한 위로와 깊은 여운을 선사하며 마지막까지 빛났다.

이에 매회 화제가 된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 중인 김선아의 몸매 관리가 회자되고 있다.

김선아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해 다이어트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살을 뺀다거나 비키니 몸매를 위해 일시적인 다이어트를 한 것이 아니라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매관리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매일경제

김선아 사진=‘키스 먼저 할까요’ 캡처


김선아는 “저는 지금 복근이 있다. 왜냐하면 하루에 윗몸일으키기 600개 정도를 하루도 안 빠지고 1년 동안 한적이 있다”고 몸매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김선아가 출연하고 최근 종영한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서툰 멜로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제작 SM C&C) 최종회에서 안순진(김선아 분)과 손무한(감우성 분)은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맞이하는 한 마디 ‘굿모닝’ 인사와 함께 가슴 뭉클한 엔딩을 맞았다. 마지막까지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인 김선아가 전한 따뜻한 위로는 깊은 여운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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