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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효린의 신곡 ‘달리’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6시 공개된 효린의 ‘달리(Dally)’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만 하루도 안 돼 유튜브 조회수 100만뷰를 넘어섰다. 현재(25일 오전 8시 50분) 기준 약 200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효린은 앞서 공개한 ‘달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감각적인 비트의 음악에 맞춰 파워풀하고 트렌디한 안무를 선보이며 뮤비 본편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 바 있다.
특히 미국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최신 트렌드의 걸리시 댄스 장르 힐댄스(Heeldance)를 앞세운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효린은 크리스브라운, N.E.R.D 등과 함께 작업한 미국 안무가 알리야(Aliya Janell)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힐댄스 안무를 통해 도발적인 매력과 결이 다른 압도적 섹시함을 과시했다.
효린은 23일 네이버 V라이브서 힐댄스에 대해 “힐댄스는 미국에 있는 친구들이 추는 스타일로 개인적으로 좋아했다. 힐을 신고 춤을 추는 것에 매료됐다. 멋있고 섹시하고 예쁘다. 이번 신곡이 너무 세련되게 나오기도 해서 도전해봤다”고 전했다.
한편 효린은 싱글 3부작 ‘셋 업 타임(SET UP TIME)’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싱글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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