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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벤(BEN)이 데뷔 8년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2010년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데뷔한 벤은 다양한 앨범 활동과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해 ‘믿듣벤’, ‘OST 여제’ 등의 수식어를 얻었고, 다수의 경연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솔로 여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정규 앨범 발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앨범 ‘레시피(RECIP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벤의 첫 정규 앨범 ‘레시피(RECIPE)’는 사랑과 이별을 벤의 특유의 감성과 목소리로 표현해 그녀의 음악적 색깔과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앨범이다.
메이저나인은 “벤과 회사 모두 오랜 시간 공들였고 욕심을 낸 의미 있는 앨범이다. 앨범 활동을 시작으로 콘서트 등 벤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팬들의 갈증을 풀어 낼 수 있을 만큼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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