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퍼포먼스를 꾸민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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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을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20일 열리는 미국3대 음악시상식 중 하나인'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새 앨범 'LOVE YOURSELF轉‘Tear' 컴백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무대는 미국 NBC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만 할 수 있다는 컴백 무대에까지 설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상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이 로바토, 션 멘덴스와 수상을 놓고 경쟁한다. 무대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카밀라 카베요, 두아 리파, 션 멘데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오른다.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정규앨범은 오는 5월 18일 발매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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