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10대들의 만남"…사무엘, 이로한과 리패키지 앨범으로 뭉친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솔로 아티스트 사무엘(Samuel)이 리패키지 앨범으로 다시 돌아온다.

25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사무엘이 오는 5월 말 리패키지 앨범 ‘틴에이저(TEENAGER)’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최근 종영한 Mnet '고등래퍼2'에서 압도적인 랩 실력으로 준우승까지 차한 이로한이 신곡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두 명의 핫한 10대 뮤지션 사무엘과 이로한이 선보일 호흡과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사무엘은 미니 2집과 타이틀곡 ‘ONE (Feat. 정일훈 of BTOB)’의 뜨거운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라며 "신곡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로한과의 호흡에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무엘은 리패키지 앨범 '틴에이저(TEENAGER)' 준비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타이틀곡 'ONE (Feat. 정일훈 of BTOB)' 활동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