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3주년 특집 이벤트 '보글 짜글 청춘의 밥상'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보쌈 팀 이하늘, 김선영, 임오경은 명인을 찾아 정읍을 방문했고, 중식 팀 김광규, 구본승, 강문영, 김부용은 수타에 입문해 실력을 갈고 닦았다.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
이에 4일차에 최성국은 "다들 예민해져서 서로 간에 별 말이 없었다"고 제작진에 털어놨고, 8일차에 드디어 구본승이 고난도의 꽈배기를 소화하며 수타 장인의 인정을 받으며 실력을 다졌다.
한편 이날 3주년 기념 시청자 이벤트를 위한 홈페이지 사연 신청자수가 하루 만에 1000명을 달성했고, 이에 마지막엔 "그때 심장이 뛰기 시작하더라고요"라는 김광규의 목소리가 감동을 기대케 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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