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선다방' 로운 "출산 의무라고 생각 안해.. 사랑만 해도 모자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선다방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로운이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는 첫 번재 맞선 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로 2시남은 그동안 가장 커플 성사 확률이 떨어지는 3번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여성이 등장하고 일하느라 연애를 안한지 오래됐다던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털어놓았고 유인나는 부정적인 표현에 대해 지적했다. 두 사람은 결혼과 육아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이를 바라보던 로운은 “결혼해도 출산은 의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사랑만 해도 모자른 시간이다"고 밝혔다.

한편 ‘선다방’은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보고 요즘 시대 사랑관과 연애관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