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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선다방' 유인나, 미세먼지 심한 봄을 위한 신메뉴 'WHO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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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선다방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유인나가 신메뉴로 레몬 생강차를 준비했다.

22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는 영업을 준비하는 카페지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카페지기들은 연애 고민 상담을 시작했다. 20대의 열정을 되찾는 방법에 유인나는 “여행을 가던 만남을 하던 뭐든 해야한다”고 말했고 이적은 “연애세포는 죽는 게 아니라 내재되어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진 고민을 본 카페지기들은 모두 말을 잃고 눈시울을 붉혔다.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로운은 카페를 위해 술초콜릿을 준비했다. 이어 유인나는 새로운 메뉴로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을 위해 기관지에 좋은 레몬 생강차를 제안했고, 설명에 세계보건기구가 나오자 양세형은 “WHO차라고 이름을 지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선다방’은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보고 요즘 시대 사랑관과 연애관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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