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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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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종국 모친이 아들에 대한 남편의 서운함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MC 신동엽은 김종국 모친에게 "김종국의 독립 이후 아버님이 적적해하시진 않나"라 물었다.
김종국 어머니는 "그런 거 같다. 얼마 전에 '종국이가 그동안 전화도 한 통 안 하더라'라는 말을 했다"며 내심 아들의 빈자리를 서운해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그런 분이 더 여리다"고 공감을 표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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