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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인트1분]‘라이브’ 이얼, 충격받은 이주영 위로 “꼭 지구대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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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주영이 충격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tvN ‘라이브’(연출 김규태/극본 노희경) 14회에는 송혜리(이주영 분)를 걱정하는 이삼보(이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송혜리는 이삼보와 함께 출동한 현장에서 교통사고를 목격하게 됐다. 그토록 큰 사건, 강력 범죄를 맡고 싶어하던 송혜리는 막상 눈앞에 펼쳐진 사고를 보게 되자 자리에서 충격으로 쓰러졌다.

지금까지 한정오(정유미 분)와 염상수(이광수 분)를 시리하던 송혜리는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회의까지 느끼는 눈치였다. 이에 근무복을 챙겼고, 대전집에 내려간다는 말에 이삼보는 “내일 근무인데 대전집을 왜 가”라고 물었다.

송혜리는 차마 눈을 마주치지 못한 채 “나 내일 휴가 신청했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삼보는 “많이 놀랐냐”라고 다독이며 “그래도 지구대 꼭 다시 와”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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