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기획 김석현/연출 김민경, 남경모) 260회에는 누나의 사랑을 거부하는 고장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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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입 부은 누나’ 홍현희는 친구의 동생 고장환의 방 창문 앞을 서성거렸다. 마지못해 나온 고장환에게 홍현희는 별을 보고 소원을 빌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에 고장환은 소원을 빌었고, 홍현희는 “무슨 소원 빌었어?”라고 물었다.
무슨 소원이냐고 묻는 말에 고장환이 대답을 거부하자 홍현희는 “너 계속 그러면 누나 너 안 본다”라고 겁을 줬다. 하지만 고장환은 곧바로 “어 소원 이루어졌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장환이 홀연히 사라져버리고 홀로 남아있는 홍현희를 찾아온 건 김태환이었다. 김태환은 “누나 장환이 트와이스 쯔위 같은 사람 좋아해요. 쯔위”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홍현희는 “내가 대만 사람이 아니라서 그래?”라고 반문해 김태환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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