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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같이살래요' 한지혜, 이상우에 지원금 약속 "딸 수혈자 돼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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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상우가 서연우의 지정수혈자가 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연출 윤창범|극본 박필주)에서는 채은수(서연우 분)를 위해 눈물 흘리는 박유하(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유하는 “제가 그 지원금 해결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정은태는 “지원금 규모 알죠 설마 개인 돈으로 주겠다는 거예요? 그 돈 전부를?”라고 되물었고, 박유하는 “저 그만한 액수 없어요. 하지만 은수 지정 수혈자만 되어 주시면 해볼게요. 교수님이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 거긴 다른 의사분도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은수는 교수님이 아니면 안돼요”라고 애원했다. 이어 딸의 목숨을 걸고 한 약속인 만큼 꼭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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