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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코미디빅리그’ 황제성, 문세윤 훼방에 “비만 어린이”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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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황제성의 엉뚱한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260회에는 최성민의 분통을 터트리는 황제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신인 배우 황제성은 어딘가 많이 모자란 모습으로 최성민의 애를 태웠다. 사람은 세상 착해보였지만 같이 연기를 맞춰보기에는 어려워보이는 황제성에 의심을 품은 최성민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하지만 황제성의 눈치없는 행동은 끝을 몰랐다. 급기야 존경하는 선배를 만났다며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 촬영에 들어갔다. 그저 사진 한 장 찍어가겠거니 하는 생각과 달리 전신을 훑는 동영상 촬영에 최성민은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성민의 후배 문세윤은 이를 막기 위해 나섰지만 황제성의 피사체만 옮겨갔을 뿐이었다. 황제성은 문세윤이 앞을 가리자 “미국 비만 어린이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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