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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TV하이라이트]2018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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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지진’ 어떻게 대처할까

■월요기획 ‘지진의 경고’(KBS1 오후 11시40분) = 2016년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에 이어 2017년 포항을 강타한 규모 5.4 지진까지. 잇따라 발생한 대지진으로 한반도는 이제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평가가 나온다. 다른 나라의 이야기로만 여겼던 상습 지진이 우리에게도 현실이 됐다.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지진 발생 원인과 대처 요령 등을 알아본다.

세월호 민간 잠수사들의 근황

■MBC 스페셜(MBC 오후 11시10분) =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자 시신을 수습했던 민간 잠수사들의 근황을 담는다. 신장이 망가진 황병주씨(58)는 일주일에 3번 혈액투석을 받는다. 강유성씨(48)는 밤이면 잠들지 못해 늘 집안을 서성인다. 잠수 일을 접고 생선을 팔기 시작한 백인탁씨(44)는 하루 열두 번씩 집에 전화해 자녀의 신변을 확인한다. 후유증에 시달리는 그들의 일상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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