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1박 2일’ 김미진, 오빠 김준호와 자주 만나…“최근 외로워져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KBS2 '1박 2일' 방송캡처)


개그맨 김준호의 동생 김미진과 어머니가 깜짝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로 봄나들이를 떠난 ‘벚꽃놀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자리에는 김준호의 동생 김미진과 어머니가 함께했다.

이날 김준호는 어머니와 동생 김미진이 등장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저녁 식사로 차려진 가정식이 어머니가 직접 차린 음식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워했다.

특히 김준호의 동생 김미진은 “요즘 오빠를 자주 만난다. 최근 외로워지지 않았냐”라며 이혼을 언급했고 김준호는 “가족회의 때 이야기하자”라고 말을 돌려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준호의 어머니는 PD에게 “우리 아들 너무 힘들게 해 속상하기도 했다. 우리 준호 밥 좀 줘야 한다”라며 아들의 얼굴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와 웃음을 더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