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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집사부일체’ 차인표 “최근 영화감독으로 변신” 깜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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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차인표가 출연했다.

22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16회에는 여덟 번째 사부 차인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제작진은 이날 여덟 번째 사부와의 만남을 앞두고 멤버들에게 ‘조인성의 롤모델’이라고 귀띔했다. 스타 중의 스타인 조인성이었지만 그가 ‘형’이라고 부르는 롤모델이 있었던 것. 이에 멤버들은 “조인성 씨가 형이라고 부르는 거면 나이가 많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윤은 뭔가 생각난 듯 “나는 이 에피소드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다른 멤버들은 누구인지 감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비즈니스’라는 시간표 항목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선 제작진들은 멤버들을 데리고 사부가 있는 회사로 갔다. 사부와의 만남에 앞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이력서를 쓰라고 말했다. 영문을 모른 채 이력서를 써내려가던 멤버들 앞에 나타난 건 다름아닌 배우 차인표였다. 차인표는 현재 영화감독으로 연출을 하고 있다며 “오늘 이 중에서 조감독을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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