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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오지의 마법사' 김수로 팀, 낙오에 당황.. 오지 안내서 찾아 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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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오지의 마법사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수로 팀이 오지 안내서를 찾아 나섰다.

22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에스토니아 모험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랜딩 스폿으로 향한 김수로 팀은 열기구를 타고 깜짝 놀랐다. 세 사람은 하얀 설원 풍경에 감탄하기도 잠시, 바람에 위험함을 느끼고 비상 착륙했다. 이에 김수로 팀음 오지 안내서를 가진 스태프를 만날 때 까지 직접 찾아가야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한편 ‘오지의 마법사’는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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